벨은 넘쳐나고 주민들 라인업도 나름 원하는대로 꾸려놨고 필요한 기능이나 꾸미기템도 거진 확보한 상태에서 결국 동태기가 왔는데... 이쯤되면 남들은 다들 리셋을 한번씩 하는거같은데 도저히 이짓을 처음부터 할 엄두가 안나는거임 ㅅㅂ
그래서 걍 동숲자체를 접었다가 n년만에 어차피 기억나는것도 별로 없는 김에 눈 딱감고 리셋했는데 존잼으로 하는중 ㅋㅋㅋㅋㅋㅋ 아직 kk도 안왔다간 극초반이라 돈도 딸리고 뭐 할수있는것도 별로 없긴 하지만 존나 재밌어...ㅠㅠ

그리고 좋은 지형 조건이나 이사노가다같은 것들 이것저것 아는 상태로 시작하니 내기준으론 맨땅에 헤딩할때보다 나은듯
초회차엔 진짜 지형도 아무거나 고르고 자연이사 주민 다 받아줬다가 뒤늦게 뭔가 하려고 보니 이미 손쓸 수 없을만큼 잘못해놓은게 많아서 접었던것도 커서 ㅋㅋ큐ㅠㅠ 효율 안따지고 힐링용으로 느긋하게 즐길거라도 기본적인 공략?같은건 알면 좋은듯
아무튼 리셋하면 불편해서 겜접는거아닐까 했는데 의외로 처음 시작했을때처럼 정신없이 하는 중 이래서 다들 리셋하나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