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엔 재능 개미쳤는데 팬들만 존나 찬양하고...
팬들이 제일 좋아하는 그 작품ㅋㅋㅠㅠ들은 사실 그쪽에선 제대로 된 커리어 취급도 안하는 느낌인 것 같아서 기분 이상함
아니 근데 이정도면 진짜 꽤 엄청난 재능이 맞는 것 같은데 진짜...
진지한 자본 투입된 작품에서는 왜 안뜨지
지금도 충분히 좋지만...
아니 근데 진짜로 노래 이렇게 맛깔나게 감정전달 잘해내면서 아름답게 부르는 사람 잘 없지않나... 뭘까...
아닌가 역시 내가 알못이라 이렇게 느끼는 걸까
뮤지컬이라면 폭발하는 노래 정석으로 부르는 게 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