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3233626
view 2505
2024.05.07 20:27
등위 나온대서 등위 보려고 시작했고 등위 나오기 전까진 아 등위 언제 나와 ㅠㅠ 빨리 나와줘~~ 이랬고 나왔을땐 막 좋아하고 양쯔랑 붙을때 바로 그거지!! 이러면서 좋았었는데 생각도 못했던 내 취향저격하는 상류가 나오니까 등위 보는 눈 동태눈깔됨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소요도산경 보면서 알고싶지 않았던 커플 얘기를 어거지로 듣는 느낌같아서 내 마음 진짜 간사하구나 싶어 ㅋㅋ
차라리 소요가 창현이랑 붙어있을때가 맘이 편해...
내 애정도 소요>상류>>창현>>>>>>>>>도산경인거 같아...
내가 도산경이를 좋아했으면 참 맘 편하게 봤을텐데 하... 쉽지않네..

아니 그리고 소요는 다 나아서 돌아왔으면 지 오라비를 먼저 보러가야지 어떻게... 아이고.... 항상 가족이 먼저인걸 생각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