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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18:27
버드 아빠로서 당당하게 청첩장에 이름 적혀있는 브랫 ㅋㅋㅋㅋ
식 시작 전부터 벌써 이런 포즈로 ㅋㅋㅋㅋㅋ 중위님 옆자리 꿰찬 채 신부쪽에서 인사받고있을듯 (건너편 신랑쪽 3형제ㅋㅋㅋ)
그리고 중간중간 허..! 허참! 이러면서 헛웃음 헛울음 짓고있음. 옆에서 “막내야” 소리 들려오는 이상한 개족보 형태에 하객들 다 이리둥절 저리둥절
다행히 식 끝나자마자 수트 차려입은 브랫 침대 위로 내동댕이 치고선 과격하게 잡아먹는 신부측 큰어른 중위님으로인해 힐링된 브랫.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는데 신랑측을 미친듯이 째려보고있는 이상한 광경과 그와중에 신랑과 신부측 큰어른이 너무나도 똑같이 생겼으며, 장인어른 격 되는 브랫을 신랑이 “막내야” 하고 부르는 개족보... “아빠” 하고 부르는 신부와 ...
암튼 신나보이는 새신랑 버논.
이상한 점은 신부측 보호자 두분 아직 결혼안하셨음(근데 엄마아빠)
그렇게 맏형 이어 두번째로 결혼한 둘째 레오. (랜스의 강력한 주장으로 햐얀 수트 입음)
형.... 뭉클한 막내 브랫
뭉클은 모르겠고 드디어 자기 차례 다가와서 신난 테리.
셋째형 테리 결혼하던날.
놀릴 생각에 신난 막내 브랫. (??:사랑하는만큼 팔굽혀펴기!!)
그렇게 형들 결혼 다 하고서야 한참 후에야 겨우 중위님과 결혼할 수 있었던 브랫. (중위님 지갑이 자기가 쏙 넣어놓은 결혼식 화보)
그땐 테리가 이렇게 작정하고 서있음
샴페인 마시고 축가 부르겠다고 깽판치는 (작정한) 테리와
그런형놈 바라보며 착잡해하는 브랫
그리고 그런건 1도 안보이고 형제들 갈 때마다 눈뭉 퐁퐁 쏟는 픽가네
그리고 눈물 흘리다가 눈물 뚝하고 깽판티라노 잡으러 뛰쳐가는 어떤토끼도 있음
슼탘 브랫네잇 레오랜스 테리케니 버논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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