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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00:38
날조 ㅈㅇ 역사 모름
이왕이면 타클라마칸 사막의 오아시스 도시에서 객주를 하는거야
헐값에 사들인 서역 노예랑 둘이서 운영하고 싶다 얘는 서쪽 먼 나라에서 납치 당해서 여기까지 흘러 들어온거지 희한하게 생겼는데 길쭉하니 일을 잘 할 것 같아서 샀음
얜 로마에서 온 용병이라는데 누굴 찾나봐 사연 있는 눈이라서 엮이면 피곤할 것 같은데 그래서 더 끌리네 우리 객주 일해주면 좋겠다
주기적으로 오는 상인도 있어 저번엔 신라에 갔다왔다고 엄청 자랑하더라 신기한 물건을 동서로 나르는데 가끔씩 편지를 전달해주기도 해 우리 객주 단골임
이 인간도 단골 중 하나인데 겁나게 들이대 자기가 뭔 왕자라나? 이런 사기꾼놈 한 둘 본 게 아니지 보나마나 어디서 누구 통수 치고 도망온 사람 같아 어휴 옷 좀 입어
여긴 우리 오빠 친구야 멀리 간 오빠 대신 해서 가끔씩 시비 걸러 옴
"시안에 결혼하러 갑니다."
이런 설정으로 객주 운영하면서 스쳐 가는 손님들 사연도 들어보고 싶다
오틴버너붕
야니스너붕
가렛너붕
벤반스너붕
곽부성너붕
이왕이면 타클라마칸 사막의 오아시스 도시에서 객주를 하는거야
헐값에 사들인 서역 노예랑 둘이서 운영하고 싶다 얘는 서쪽 먼 나라에서 납치 당해서 여기까지 흘러 들어온거지 희한하게 생겼는데 길쭉하니 일을 잘 할 것 같아서 샀음
얜 로마에서 온 용병이라는데 누굴 찾나봐 사연 있는 눈이라서 엮이면 피곤할 것 같은데 그래서 더 끌리네 우리 객주 일해주면 좋겠다
주기적으로 오는 상인도 있어 저번엔 신라에 갔다왔다고 엄청 자랑하더라 신기한 물건을 동서로 나르는데 가끔씩 편지를 전달해주기도 해 우리 객주 단골임
이 인간도 단골 중 하나인데 겁나게 들이대 자기가 뭔 왕자라나? 이런 사기꾼놈 한 둘 본 게 아니지 보나마나 어디서 누구 통수 치고 도망온 사람 같아 어휴 옷 좀 입어
여긴 우리 오빠 친구야 멀리 간 오빠 대신 해서 가끔씩 시비 걸러 옴
"시안에 결혼하러 갑니다."
이런 설정으로 객주 운영하면서 스쳐 가는 손님들 사연도 들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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