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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23:03
ㅅㅍ
개붕적 결말에서 패트릭아트타시 자기들은 셋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고 아트도 타시한테 목매던 자세에서 성장했다고 생각함
타시를 사랑하는 마음이 식고 이런 게 아니라 어린 애처럼 붙들고 못 놓던 마음을 그제야 맘편하게 먹은 느낌으로ㅇㅇ 뭔가 글케 된 과정이 웃기긴 한데 이제야 부부로 동등해진 느낌일 듯 얘네들은 원래 비정상이었으니 180도 돌아온 게 정상 맞음
암튼 근데 그게 바람직하고 건강한 관계지만 변한 아트가 타시 입장에서 미묘하면서 부족한 느낌 받음 좋겠다
이제 잘 웃고 테니스에도 적극적인 자세로 나아가서 훈련도 열심히 참여하는 아트가 보기 좋았지만 자기 일 끝날때까지 기다리고 옆에서 자꾸 앵기고, 분리불안 있는 애마냥 굴던 아트가 안 그러니까 요즘 조금 심심하다고 느끼는 타시,, 보고싶음
패트릭과도 잘 지내서 아트 얼굴에 근심걱정 사라진 거 보니 진작 이럴 걸 싶기도 한데 영 성에 안차고 부족하겠지
밤에 아트가 잘자. 하고 제 이마에 굿나잇 키스하고 옆에 눕는데 아트가 전처럼 자기한테 안아달라 안하고 사랑 확인 안 받으니까 다 좋은데 요즘 아주 조금 심심하단 느낌 들어서 잠설치는 타시 ㅂㄱㅅㄷ
암튼 아트가 원래라면 자기한테 엄청 앵기고 사랑해달라 그래야 되는데 안그러는 아트에 타시가 은근 신경 쓰여했으면 좋겠음
쩌는 테니스 보는 것도 좋지. 그건 지금 쭉 상향선을 타고 있단말야. 그런데...이 부족한 느낌은 뭐지. 타시 훈련받는 아트 보면서 계속 그 생각했으면 좋겠음
그러다 그게 터지는데 셋이서 할 때, 패트릭 키스도 그저 눈 꼭감고 순종적으로 받는 아트보니까 그제야 타시 묘한 감정을 깨달았음 좋겠다
자기가 이런 말하긴 그렇지만, 그제야 뭔가 이것봐라? 싶기도 한거임
자기 놔두고 패트릭 키스 처연하게 받아오고, 더 원하는 듯한 아트 보니까 그제야 이제 자기에 필사적이지 않는 아트에 아쉬움을 느꼈단 걸 깨달으면서 훅 불같이 치고 오르는 감정에 패트릭 떨어지고 나면 아트 뒷덜미 잡고 곧바로 키스해오는 타시일 듯...
글케 저번에 자기두고 경쟁하던 둘처럼 아트 중간에 두고 누가 더 많이 아트 울리는지 자기들끼리 암묵적으로 경쟁하는 패트릭, 타시와
영문도 모르고 눈가 붉히고 둘한테 잡아먹히는 아트...보고싶음
글케 셋이 하고 패트릭은 패트릭네로 가고 아트,타시는 자기네 집 오는데 아트가 씻으러 갈 때 대뜸 타시가 아트 불러세워서
날 사랑해?
물음 좋겠음
아튼 그거에 눈 살짝 커졌다가 베싯 웃으며 대답하겠지.
언제나. 난 널 사랑해 타시.
그리고 그 대답에 그제야 만족하는 타시 보고싶음.
상황 좀 바껴서 아트의 사랑에 답해주지 않는 타시였지만 이제 아트의 사랑을 확인하는 타시와 그 사랑을 항상 대답해주는 아트인 관계 보고싶다
전과 아주 조금 달라졌지만 그게 아트에게도 타시에게도 부부생활의 원동력이 되어주는 거 보고싶다....
아트타시아트
개붕적 결말에서 패트릭아트타시 자기들은 셋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고 아트도 타시한테 목매던 자세에서 성장했다고 생각함
타시를 사랑하는 마음이 식고 이런 게 아니라 어린 애처럼 붙들고 못 놓던 마음을 그제야 맘편하게 먹은 느낌으로ㅇㅇ 뭔가 글케 된 과정이 웃기긴 한데 이제야 부부로 동등해진 느낌일 듯 얘네들은 원래 비정상이었으니 180도 돌아온 게 정상 맞음
암튼 근데 그게 바람직하고 건강한 관계지만 변한 아트가 타시 입장에서 미묘하면서 부족한 느낌 받음 좋겠다
이제 잘 웃고 테니스에도 적극적인 자세로 나아가서 훈련도 열심히 참여하는 아트가 보기 좋았지만 자기 일 끝날때까지 기다리고 옆에서 자꾸 앵기고, 분리불안 있는 애마냥 굴던 아트가 안 그러니까 요즘 조금 심심하다고 느끼는 타시,, 보고싶음
패트릭과도 잘 지내서 아트 얼굴에 근심걱정 사라진 거 보니 진작 이럴 걸 싶기도 한데 영 성에 안차고 부족하겠지
밤에 아트가 잘자. 하고 제 이마에 굿나잇 키스하고 옆에 눕는데 아트가 전처럼 자기한테 안아달라 안하고 사랑 확인 안 받으니까 다 좋은데 요즘 아주 조금 심심하단 느낌 들어서 잠설치는 타시 ㅂㄱㅅㄷ
암튼 아트가 원래라면 자기한테 엄청 앵기고 사랑해달라 그래야 되는데 안그러는 아트에 타시가 은근 신경 쓰여했으면 좋겠음
쩌는 테니스 보는 것도 좋지. 그건 지금 쭉 상향선을 타고 있단말야. 그런데...이 부족한 느낌은 뭐지. 타시 훈련받는 아트 보면서 계속 그 생각했으면 좋겠음
그러다 그게 터지는데 셋이서 할 때, 패트릭 키스도 그저 눈 꼭감고 순종적으로 받는 아트보니까 그제야 타시 묘한 감정을 깨달았음 좋겠다
자기가 이런 말하긴 그렇지만, 그제야 뭔가 이것봐라? 싶기도 한거임
자기 놔두고 패트릭 키스 처연하게 받아오고, 더 원하는 듯한 아트 보니까 그제야 이제 자기에 필사적이지 않는 아트에 아쉬움을 느꼈단 걸 깨달으면서 훅 불같이 치고 오르는 감정에 패트릭 떨어지고 나면 아트 뒷덜미 잡고 곧바로 키스해오는 타시일 듯...
글케 저번에 자기두고 경쟁하던 둘처럼 아트 중간에 두고 누가 더 많이 아트 울리는지 자기들끼리 암묵적으로 경쟁하는 패트릭, 타시와
영문도 모르고 눈가 붉히고 둘한테 잡아먹히는 아트...보고싶음
글케 셋이 하고 패트릭은 패트릭네로 가고 아트,타시는 자기네 집 오는데 아트가 씻으러 갈 때 대뜸 타시가 아트 불러세워서
날 사랑해?
물음 좋겠음
아튼 그거에 눈 살짝 커졌다가 베싯 웃으며 대답하겠지.
언제나. 난 널 사랑해 타시.
그리고 그 대답에 그제야 만족하는 타시 보고싶음.
상황 좀 바껴서 아트의 사랑에 답해주지 않는 타시였지만 이제 아트의 사랑을 확인하는 타시와 그 사랑을 항상 대답해주는 아트인 관계 보고싶다
전과 아주 조금 달라졌지만 그게 아트에게도 타시에게도 부부생활의 원동력이 되어주는 거 보고싶다....
아트타시아트
https://hygall.com/593155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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