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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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00:10
이런, 당신이 고민하는 사이 5살 정대만 5명이 도착했습니다!
송태섭 시발 이게 뭐야!!! 하는데 이미 눈 앞에 누가봐도 정대만 어린시절인 미니정대만 5명이 옹기종기 모여서 자기 앞에 있음ㅋㅋㅋㅋㅋㅋㅋ토끼같은 눈망울들이 뚫어져라 자기 올려다보는데 그저 아기천사댕댕이토끼사슴햄쥐라서 송태섭 눈부셔..!! 하고 버티지못할듯
일단 애기들이 쭈뼛쭈뼛 여긴 어디지 저 사람은 누구지 자기들끼리 수근거리길래 최대한 사람좋은 미소로 안녕? 나는 송태섭이라고 해. 너는 정대만이지? 하고 먼저 말걸어보는데 5살대만이들 태섭이 둘러싸고 형 저 알아요? 저는 강아지 반이에요. 형아 우리 엄마도 알아요? 아빠도 알아요? 형은 몇살이에요? 저는 5살이에요. 형 브로콜리 잘 먹게 생겼다. 저는 싫어요 근데 선생님이 먹어야 키가 큰다고 그래요. 형은 먹었는데 작아요? 형형형형형
태섭이 서라운드로 들리는 대만이들 목소리에 정신 혼미해지는데 형아 소리에 또 좋아서 어버버 하는데 5살댐 한명이 어!!농구공이다!! 이러고 공 있는곳으로 달려가니까 나머지들도 다 와르르 따라가ㅋㅋㅋㅋㅋ태섭이 퍼뜩 정신들고 다쳐! 뛰지마!! 하면서 자기도 쫓아가는데 대만이들이 또 태섭이 둘러싸고 이거 형아 거에요? 대만이두 아빠랑 농구해요 근데 이거는 어른 공이라고 못해요 나는 작은 공으로만 해요 나도 이제 형아반인데 아가반 아닌데. 이건 큰 형아들만 할 수 있대요. 형은 공도 어른 골대에 넣어요? 형?형?형?형?형?
미니정대만도 정대만이 맞구나...생각하면서 자기 몸만한 농구공 끌어안고있는 5살대만이들 겨우 달래고 어디서 탱탱볼 가져와서 그걸로 놀아줌ㅋㅋㅋㅋㅋ대만이들 신나서 뛰어다니는데 뭐가 그렇게 좋은지 꺄르륵 웃다가 숨넘어가고 태섭이가 마음에 들었는지 막 안아달라고하고 공 자기한테 달라고하고 머리 쓰다듬어달라고 비비적거리고 그냥 강아지 다섯마리임ㅋㅋㅋㅋㅋㅋ그리고 체력이...좋아....파릇파릇한 애기파 대만이들 상대하다가 먼저 뻗어버린 송태서비 헉헉 거리면서 누워있는데 5살대만이들이 태섭이 얼굴 위로 형아? 하면서 쳐다보는데 여기가 천국인가요 싶음
그러고 다 같이 쉬다가 5살대만이들 다 태섭이 몸 어딘가 베고누워서 잠들어버릴듯ㅋㅋㅋㅋㅋ다리 위에서도 자고 배 위에 엎어져서도 자고ㅋㅋㅋㅋㅋ색색 거리는 소리 들으면서 대만이들 자세히 쳐다보면 볼도 빵빵하고 말랑거리니 귀엽고 손이랑 발도 되게 작아...눈썹이랑 눈꼬리가 큰 대만이랑 똑같아서 태섭이 저절로 우리가 나중에 아이를 갖게된다면 이런 상상도 해볼듯ㅋㅋㅋㅋㅋㅋ
태섭이 나중에 큰 대만이 한명으로 돌아오면 자기보다 키 커진 대만이 올려다보면서 미래의 2세와 놀아줄 체력 기를 결심함
태섭대만
송태섭 시발 이게 뭐야!!! 하는데 이미 눈 앞에 누가봐도 정대만 어린시절인 미니정대만 5명이 옹기종기 모여서 자기 앞에 있음ㅋㅋㅋㅋㅋㅋㅋ토끼같은 눈망울들이 뚫어져라 자기 올려다보는데 그저 아기천사댕댕이토끼사슴햄쥐라서 송태섭 눈부셔..!! 하고 버티지못할듯
일단 애기들이 쭈뼛쭈뼛 여긴 어디지 저 사람은 누구지 자기들끼리 수근거리길래 최대한 사람좋은 미소로 안녕? 나는 송태섭이라고 해. 너는 정대만이지? 하고 먼저 말걸어보는데 5살대만이들 태섭이 둘러싸고 형 저 알아요? 저는 강아지 반이에요. 형아 우리 엄마도 알아요? 아빠도 알아요? 형은 몇살이에요? 저는 5살이에요. 형 브로콜리 잘 먹게 생겼다. 저는 싫어요 근데 선생님이 먹어야 키가 큰다고 그래요. 형은 먹었는데 작아요? 형형형형형
태섭이 서라운드로 들리는 대만이들 목소리에 정신 혼미해지는데 형아 소리에 또 좋아서 어버버 하는데 5살댐 한명이 어!!농구공이다!! 이러고 공 있는곳으로 달려가니까 나머지들도 다 와르르 따라가ㅋㅋㅋㅋㅋ태섭이 퍼뜩 정신들고 다쳐! 뛰지마!! 하면서 자기도 쫓아가는데 대만이들이 또 태섭이 둘러싸고 이거 형아 거에요? 대만이두 아빠랑 농구해요 근데 이거는 어른 공이라고 못해요 나는 작은 공으로만 해요 나도 이제 형아반인데 아가반 아닌데. 이건 큰 형아들만 할 수 있대요. 형은 공도 어른 골대에 넣어요? 형?형?형?형?형?
미니정대만도 정대만이 맞구나...생각하면서 자기 몸만한 농구공 끌어안고있는 5살대만이들 겨우 달래고 어디서 탱탱볼 가져와서 그걸로 놀아줌ㅋㅋㅋㅋㅋ대만이들 신나서 뛰어다니는데 뭐가 그렇게 좋은지 꺄르륵 웃다가 숨넘어가고 태섭이가 마음에 들었는지 막 안아달라고하고 공 자기한테 달라고하고 머리 쓰다듬어달라고 비비적거리고 그냥 강아지 다섯마리임ㅋㅋㅋㅋㅋㅋ그리고 체력이...좋아....파릇파릇한 애기파 대만이들 상대하다가 먼저 뻗어버린 송태서비 헉헉 거리면서 누워있는데 5살대만이들이 태섭이 얼굴 위로 형아? 하면서 쳐다보는데 여기가 천국인가요 싶음
그러고 다 같이 쉬다가 5살대만이들 다 태섭이 몸 어딘가 베고누워서 잠들어버릴듯ㅋㅋㅋㅋㅋ다리 위에서도 자고 배 위에 엎어져서도 자고ㅋㅋㅋㅋㅋ색색 거리는 소리 들으면서 대만이들 자세히 쳐다보면 볼도 빵빵하고 말랑거리니 귀엽고 손이랑 발도 되게 작아...눈썹이랑 눈꼬리가 큰 대만이랑 똑같아서 태섭이 저절로 우리가 나중에 아이를 갖게된다면 이런 상상도 해볼듯ㅋㅋㅋㅋㅋㅋ
태섭이 나중에 큰 대만이 한명으로 돌아오면 자기보다 키 커진 대만이 올려다보면서 미래의 2세와 놀아줄 체력 기를 결심함
태섭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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