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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23:22
일찍 은퇴한 쪽이 캐스터나 해설자 돼서 상대방 경기 지켜보면 좋겠다
현실 해설자들 중립인 척 하면서 응원하는 팀/선수 다 티나고 한쪽에 우호적인 해설할 때도 있고 그러잖음? 태웅이랑 백호도 편파해설까지는 아닌데 상대방과의 친분 혹은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는게 티가 나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
먼저 백호가 은퇴하고 해설자가 된 경우... 현역 때 알고 지낸 선수 나오면 (근데 발 존나 넓어서 최근 프로데뷔한 선수 아니면 다 지인일듯ㅋㅋㅋㅋㅋ) 그 선수 강점, 플레이특징 신나서 얘기하다가 태웅이 등장하면 아.서태웅.선수.오늘.선발이네요. 이러고 텐션 확 낮아짐ㅋㅋㅋㅋㅋㅋㅋ 지딴엔 친분 과시하지 않으려고 신경쓰는건데 한명한테만 무미건조하게 반응하니까 되려 눈에 띔 해설 듣던 시청자들은 ?강백호 갑자기 왜저래? 의아해하겠지 태웅이네 팬들은 백호가 교주한테만 태도를 달리하니 기분나빠할테고
선수시절 서태웅이랑 지독한 라이벌 관계였다더니 사이도 안좋았나보다, 개인적인 앙금을 해설에서까지 드러내나보다, 이런 추측을 하는 사람들도 생겨남
하지만 그 오해는 예상 외로 빨리 풀리겠지 평소처럼 태웅이팀 경기에 백호가 해설위원으로 들어갔는데 그날 경기 심판이 좆판이어가지고... 파울콜을 제때 안함 판정 기준도 들쑥날쑥하고 경기 과열시키기에 딱 좋았음 그 바람에 양팀 플레이가 거칠어졌는데 태웅이는 팀에이스니까 안그래도 집중마크를 당하는 상황임 그래서 상대팀 선수 팔꿈치에 찍힌다든지 발을 밟혀서 구른다든지 슛하느라 공중에 떠있는데 상대팀이 밀어버린다든지 아찔한 장면이 여러번 연출됐음
백호는 원래 좆판이슈 터졌을 때 ㅇㅇ로 보이는데 ㅁㅁ로 판정이 나서 의문이다 이런식으로만 중계하고 넘어가는 편이었음 선수 하나를 지목해서 잘못을 거론하기엔 좆판의 문제가 너무 큰데다가 본인도 선수시절 이런 좆판의 역량미달 때문에 과열된적이 없다할 수 없는 입장이라서... 그런데 태웅이가 부상위기를 여러번 당하니까 태도가 확 바뀌는 거지 심판이 이런식으로 행동해선 안된다 비판하는 건 물론이고 ㅇㅇ선수 플레이가 너무 거칠어졌는데 진정할 필요가 있다 사견 대방출함 사실 상대팀 선수가 서태웅한테 도넘은 몸싸움 걸 때마다 저새끼가 미쳤나 소리지를 뻔 했는데 뇌에 힘주고 참은 것일듯...ㅋㅋㅋㅋㅋㅋㅋㅋ
태웅이가 해설위원이 됐을 경우는 상상이 잘 안간다... 말을 그렇게 많이 하는게 상상이 안감 근데 백호팀 전담으로 해설하면 가능할지도.... 멍청이가 화면에 자주 잡힐때마다 수상하게 말이 많아지는 서태웅 보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투입된 캐스터가, 요즘 강백호 선수와 ㅇㅇ선수가 기록경쟁을 하고 있는데 이쯤이면 제2의 라이벌 아니냐 이런 발언 해주면 좋겠다 서태웅 석자 구글에 치면 아직도 강백호가 연관검색어에 제일 먼저 뜨고 느바팬들이 인정하는 강백호의 라이벌은 서태웅뿐이고 저 캐스터의 말은 주접+헛소리라는 걸 알고있는데도 왠지 기분이 나빠지는 태웅이...ㅋㅋㅋㅋㅋㅋㅋㅋ
태웅이가 중계할 때 백호가 부상당하는 것도 보고싶다 서태웅 진짜 조용해질 거 같음... 백호팀 경기 중계하느라 말 많아져서 방금까지 강백호선수가 어쨌네 경기흐름이 어떻네 조잘조잘 얘기하고 있었는데 백호가 부상당한 순간부터 아무말도 안함 백호가 부상부위 부여잡고 코트에 엎어져있는거만 뚫어져라 볼듯 캐스터 혼자 강백호 선수 종아리에 이상이 생긴거 같습니다? 말하고 부상경위 줄줄 읊을 때까지 태웅이는 ㄹㅇ 한마디도 안함... 백호 잠깐 퇴장했다가 상태 괜찮아져서+팀닥터가 부상이 아니고 근육이 긴장했던 것 뿐이라고 컨펌해서 다시 코트로 돌아오는데 그제서야 다시 말하기 시작하는 태웅이 보고싶다...ㅎ
현실 해설자들 중립인 척 하면서 응원하는 팀/선수 다 티나고 한쪽에 우호적인 해설할 때도 있고 그러잖음? 태웅이랑 백호도 편파해설까지는 아닌데 상대방과의 친분 혹은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는게 티가 나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
먼저 백호가 은퇴하고 해설자가 된 경우... 현역 때 알고 지낸 선수 나오면 (근데 발 존나 넓어서 최근 프로데뷔한 선수 아니면 다 지인일듯ㅋㅋㅋㅋㅋ) 그 선수 강점, 플레이특징 신나서 얘기하다가 태웅이 등장하면 아.서태웅.선수.오늘.선발이네요. 이러고 텐션 확 낮아짐ㅋㅋㅋㅋㅋㅋㅋ 지딴엔 친분 과시하지 않으려고 신경쓰는건데 한명한테만 무미건조하게 반응하니까 되려 눈에 띔 해설 듣던 시청자들은 ?강백호 갑자기 왜저래? 의아해하겠지 태웅이네 팬들은 백호가 교주한테만 태도를 달리하니 기분나빠할테고
선수시절 서태웅이랑 지독한 라이벌 관계였다더니 사이도 안좋았나보다, 개인적인 앙금을 해설에서까지 드러내나보다, 이런 추측을 하는 사람들도 생겨남
하지만 그 오해는 예상 외로 빨리 풀리겠지 평소처럼 태웅이팀 경기에 백호가 해설위원으로 들어갔는데 그날 경기 심판이 좆판이어가지고... 파울콜을 제때 안함 판정 기준도 들쑥날쑥하고 경기 과열시키기에 딱 좋았음 그 바람에 양팀 플레이가 거칠어졌는데 태웅이는 팀에이스니까 안그래도 집중마크를 당하는 상황임 그래서 상대팀 선수 팔꿈치에 찍힌다든지 발을 밟혀서 구른다든지 슛하느라 공중에 떠있는데 상대팀이 밀어버린다든지 아찔한 장면이 여러번 연출됐음
백호는 원래 좆판이슈 터졌을 때 ㅇㅇ로 보이는데 ㅁㅁ로 판정이 나서 의문이다 이런식으로만 중계하고 넘어가는 편이었음 선수 하나를 지목해서 잘못을 거론하기엔 좆판의 문제가 너무 큰데다가 본인도 선수시절 이런 좆판의 역량미달 때문에 과열된적이 없다할 수 없는 입장이라서... 그런데 태웅이가 부상위기를 여러번 당하니까 태도가 확 바뀌는 거지 심판이 이런식으로 행동해선 안된다 비판하는 건 물론이고 ㅇㅇ선수 플레이가 너무 거칠어졌는데 진정할 필요가 있다 사견 대방출함 사실 상대팀 선수가 서태웅한테 도넘은 몸싸움 걸 때마다 저새끼가 미쳤나 소리지를 뻔 했는데 뇌에 힘주고 참은 것일듯...ㅋㅋㅋㅋㅋㅋㅋㅋ
태웅이가 해설위원이 됐을 경우는 상상이 잘 안간다... 말을 그렇게 많이 하는게 상상이 안감 근데 백호팀 전담으로 해설하면 가능할지도.... 멍청이가 화면에 자주 잡힐때마다 수상하게 말이 많아지는 서태웅 보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투입된 캐스터가, 요즘 강백호 선수와 ㅇㅇ선수가 기록경쟁을 하고 있는데 이쯤이면 제2의 라이벌 아니냐 이런 발언 해주면 좋겠다 서태웅 석자 구글에 치면 아직도 강백호가 연관검색어에 제일 먼저 뜨고 느바팬들이 인정하는 강백호의 라이벌은 서태웅뿐이고 저 캐스터의 말은 주접+헛소리라는 걸 알고있는데도 왠지 기분이 나빠지는 태웅이...ㅋㅋㅋㅋㅋㅋㅋㅋ
태웅이가 중계할 때 백호가 부상당하는 것도 보고싶다 서태웅 진짜 조용해질 거 같음... 백호팀 경기 중계하느라 말 많아져서 방금까지 강백호선수가 어쨌네 경기흐름이 어떻네 조잘조잘 얘기하고 있었는데 백호가 부상당한 순간부터 아무말도 안함 백호가 부상부위 부여잡고 코트에 엎어져있는거만 뚫어져라 볼듯 캐스터 혼자 강백호 선수 종아리에 이상이 생긴거 같습니다? 말하고 부상경위 줄줄 읊을 때까지 태웅이는 ㄹㅇ 한마디도 안함... 백호 잠깐 퇴장했다가 상태 괜찮아져서+팀닥터가 부상이 아니고 근육이 긴장했던 것 뿐이라고 컨펌해서 다시 코트로 돌아오는데 그제서야 다시 말하기 시작하는 태웅이 보고싶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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