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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00:18
아트와 장모님관계 더 가서 릴리까지
영화보면 아트와 타시엄마가 대화하는 장면이 1도 없어
그리고 릴리도 아빠랑은 대화 안하고 엄마랑만 함ㅋㅋㅋ
둘이 잠자는 모습은 나왔지만 대화는 안함
너넨 이게 이상하다고 안느꼈냐??
타시는 아트가 온전히 테니스에만 집중하도록 최상의 상태를 만들어놓은거 같음 집안일 아이보는것까지 다
도맡아서 하는듯 아이 돌보는 일은 타시엄마가 하는거 같은데 결승경기 전날 타시엄마가 호텔룸에서 나가는거보면 진짜 조심조심 타시랑 대화도 소근소근하면서 나가
아트랑은 인사도 안하지
아트는 예민하고 운동에만 집중해야하니깐 내가 이해해야지 하면서 살아오신듯 (아트 탓하는거 아님)
타시는 아트한텐 숭배자 엄마 연인 아내 코치 다 되는거 같은데 패트릭한테 타시는 그냥 존나 섹시한 여자 지금은 아줌마인 상태인ㅋㅋㅋ사람임
둘이 카섹수한뒤에 패트릭이 타시한테 니가 다시 테니스 치는 모습이 보고싶어 넌 너무 아름다워 하잖아
아트한텐 타시는 여러 모습이지만 패트릭한텐 딱 하나임
'여자'
타시 부상당했던 경기전에 둘이 쎅 뜨려다가 말싸움나서 파토났을때보면 더 명확함
패트릭한테 니가 다시 테니스 치는 모습 보고싶다는 말
들었을때 타시 엄청 설렜을듯...
글쓰다보니 삼천포로 빠진거 같은데ㅋㅋㅋㅋ난 타시의 찐사랑지분에 테니스와 패트릭이 거의 또이또이하다고
생각함 아트는 남녀간의 그런 사랑이 아니고 다른 재질의 사랑같음...하지만 타시는 아트를 떠나진 않을듯
그래서 존나 맛있는 관계임 완벽한 트라이앵글
2024.04.30 00:20
ㅇㅇ
나도 느낌 가족들 전부 아트를 서포트하는데 그게또 현실적으로 흔한 운동선수가정 같았어
[Code: a882]
2024.04.30 00:21
ㅇㅇ
모바일
ㄹㅇ 일부러인진 모르지만 가족이랑 교류가 별로 없는 아트... 타시네 가족에 아트가 껴있는 느낌이더라 아마도 아트가 타시를 와이프보단 코치이자 예수로 보고 있어서 그런것 같은.. 그에 반해 패트릭은 본문처럼 타시를 여자로 또 인간적으로 보는 것 같애서 타시가 패트릭한테 끌려하는 것 같음
[Code: 36de]
2024.04.30 03:25
ㅇㅇ
오오 흥미롭다 날 여자로만 보는 남자에게 찐사랑을 느끼지만 나를 여자 이상으로 보는 아트를 떠나진 않는 타시 오오
[Code: fb6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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