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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0:06
화장해주기/화장지워주기(+전편링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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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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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아픈거 알아채는 반응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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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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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바, 엄마 남자친구 생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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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나 바퀴벌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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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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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서재에서 전화받고 있는데. 뭐라고 궁시렁궁시렁 하면서 들어오길래 전화기 어깨에 끼고. 허니는 일단 옆에 앉히려고 의자부터 하나 빼주는거 보고싶다
근데 너붕붕은 매튜 전화하는거 미처 못보고 “여보, 내머리 왜 절대 똑바로 안묶여” 하면서 의자에 털썩 앉아 존나 익숙하게 고무줄 내밀면
너붕붕이랑 딸내미피셜 이집에서 머리 제일 짧으면서 제일 잘묶는 매튜좋은, 전화 스피커로 돌리고 마저 통화하면서 역시나 군소리 없이 묶어주는거 보고싶다
막 유치원 학부모 참관 그런 발표회든 수업이든 뭐든 그런곳에 부부가 같이 갔는데
다들 앞에 보고있을 어느순간 잠깐 떨어져서 너붕붕 유심히 보더니. 아까 얘가 차에서 줄곧 손가락으로 감았다 풀었다 하면서 ‘하필 오늘 좀 별로야 묶어버릴까’ 하던거 약간 신경쓰고있었는지 손으로 잘 빗어 넘겨서 모아쥐고. 어차피 매사 손목에 잘 걸고 다니는 고무줄로 슬쩍 돌려 묶어주는거 보고싶다 시선은 앞에 보면서 머리 존나 쉽게 잘묶을듯
그리고 갑자기 알아서 이래주는게 어차피 익숙한지 허니도 여전히 앞에 보고 집중하고 있으면 좋겠다
슬슬 낮에는 땡볕인 시기에 어디 걸어서 가느라 신호 길고긴 횡단보도에 둘이 서있다가
사실 딱히 별 대단한 행동을 크게는 안하고 허니가 긴머리 한쪽으로 넘겼다가 쫌있다 반대로 또 다넘겼다가 딱 한번씩만 했는데 더운거 알아채고
그럼 이럴때, 간혹 해주고싶어서 어깨 톡톡해서 ‘묶어줄까?’ 물을때있을듯
오십퍼 오십퍼의 확률로 허니 스스로 그냥 대충 묶을때있고, 고무줄 슥빼서 건네줄때 있는데
이집은 왠지 둘다, 위에 두집보다는 엉성하게 묶는 편일거같음
매튜좋은너붕붕 스완아를로너붕붕 킬리언너붕붕
왕감자너붕붕
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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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붕붕은 매튜 전화하는거 미처 못보고 “여보, 내머리 왜 절대 똑바로 안묶여” 하면서 의자에 털썩 앉아 존나 익숙하게 고무줄 내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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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유치원 학부모 참관 그런 발표회든 수업이든 뭐든 그런곳에 부부가 같이 갔는데
다들 앞에 보고있을 어느순간 잠깐 떨어져서 너붕붕 유심히 보더니. 아까 얘가 차에서 줄곧 손가락으로 감았다 풀었다 하면서 ‘하필 오늘 좀 별로야 묶어버릴까’ 하던거 약간 신경쓰고있었는지 손으로 잘 빗어 넘겨서 모아쥐고. 어차피 매사 손목에 잘 걸고 다니는 고무줄로 슬쩍 돌려 묶어주는거 보고싶다 시선은 앞에 보면서 머리 존나 쉽게 잘묶을듯
그리고 갑자기 알아서 이래주는게 어차피 익숙한지 허니도 여전히 앞에 보고 집중하고 있으면 좋겠다
슬슬 낮에는 땡볕인 시기에 어디 걸어서 가느라 신호 길고긴 횡단보도에 둘이 서있다가
사실 딱히 별 대단한 행동을 크게는 안하고 허니가 긴머리 한쪽으로 넘겼다가 쫌있다 반대로 또 다넘겼다가 딱 한번씩만 했는데 더운거 알아채고
그럼 이럴때, 간혹 해주고싶어서 어깨 톡톡해서 ‘묶어줄까?’ 물을때있을듯
오십퍼 오십퍼의 확률로 허니 스스로 그냥 대충 묶을때있고, 고무줄 슥빼서 건네줄때 있는데
이집은 왠지 둘다, 위에 두집보다는 엉성하게 묶는 편일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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