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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18:03
아니 다리도 못 쓰면서 어떻게 나갈건데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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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시면 되잖아요 하면서 끼부리는 것 같다

문제는 허니가 의사도 간호사도 아니라는 것...
2인실이라 옆 침대 허니만 조용히 해주면 혼자 어떻게든 휠체어에 앉아서 야밤에 외출 좀 하겠다고 부탁하니까
분명 시끄러워서 들킬테니 하지말라고 반대하면
미모를 무기로 어떻게든 끈질기게 부탁할 듯

저 초롱초롱한 눈과 앵두같은 입술에 넘어가버린 허니가 휠체어 앉는거 도와주겠다고 했다가
주로 쓰는 손 깁스한 상태라 도움도 못 주고 조용한 병원에 쿠당탕타아탕타ㅇ 거리는 소리만 울려퍼져서 들켰으면 좋겠다
되도않는 힘으로 러블릐로이 지탱해준다고 하다가 자빠져서 상처만 더 깊어짐...

결국 외출은 자유였던 허니마저 금지 당해서 둘이 병실에서 놀다가 친해지겠지 허구헌날 휠체어로 병실 그 작은 곳을 돌아다니면서 장난치고 허니 침대로 다가가서 장난치고 존나 미모로 홀릴게 뻔하다뻔해



러블릐너붕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