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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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591959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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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0:33
그도 그럴것이 정대만은 이름답게 대물이었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 태섭이 보자마자 안돼요못넣어요넣으면저죽어요 하면서 진심으로 기겁 + 워낙 긴장하기도 했고 대만이도 막상 구멍 보니까 너무 작아서 안되겠는데... 싶어지는 거임. 젤을 잔뜩 짰는데도 겨우 손가락 3개 받아먹어서 이날은 실패하고 대딸만 함. 두번째 시도에서는 끄트머리를 넣긴 했는데 태섭이가 아프다고 해서 금방 뒤로 물러남. 농최날 이후로 조금이라도 태섭이 아프게 하기 싫어서 대만이 깔끔하게 포기하고 이날도 대딸에 젖꼭지만 잔뜩 빨고 끝나겠지. 근데 세번, 네번째에도 이러더니 한 일곱번째까지 삽입 거의 못하고 항상 대만이가 손가락으로만 보내주거나 대딸로 끝나니까 이제 몸이 달아오르는 건 태섭이었음. 전립선으로 갈 줄 알게 됐는데 대만이는 태섭이가 싫다거나 아프다고 하면 바로 물러나버리니까 점점 아쉬워지는 거임. 이제 좀 넣어줬으면 싶음. 그래서 무려 혼자 풀어버리기로 한 태섭이었음. 주말에 대만이네 놀러가기 전에 손가락으로 대만이가 꾹꾹 눌러준 부분을 찾으면서 제 나름 열심히 푼 태섭이... 생각만해도 꼴림.... 대만이도 마찬가지겠지. 부모님 안 계시는 집인데 당연히 그런 분위기 잡히고 둘이 질척하게 키스하다가 태섭이가 대만이 살짝 밀어내고 그러겠지. 오늘은 내가 풀고왔으니까 그냥 넣어줘요. 아무리 마음 먹었다해도 이런 말을 직접적으로 하기엔 부끄러워서 슬쩍 눈 내리깔고 말하는 태섭인데 차라리 다행이었을 거임. 봤으면 태섭이가 말 물렀을지도 모를 정도로 무섭게 변해버린 눈빛은 꼭 사냥감을 노리는 맹수 같았으니까. 하여간 태섭이 말 끝나기 무섭게 태섭이 눕히고 숨도 못 쉴 정도로 키스하다가 바로 구멍 매만지는데 태섭이 말대로 말랑하게 풀어져있으니까 대만이 이성 끊어지고 힘 받아서 거의 배까지 선 자지 급하게 꺼내서 천천히 밀어넣었겠지. 그러고 둘이 첫 삽입 성공해서 끝내주는 섻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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