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1885877
view 2570
2024.04.24 02:39
예전에 한동안 돌던 반려동물 가슴에 얹기 가능하면 어떡하냐 그리고 호기심 은근 많은 정대만,,, 한번 해보고 싶다 싶었겠지 그런데 집에 뭐 키우는것도 아니고 평소에 워낙 백설대만이라 낯선 냥이는 원래 안 안기는데 그럴거란 생각도 없이 혼자 어 될거 같은데 도와줄 학교냥이 어디없나 찾아봤음 좋겠다
그렇게 체육관 뒤에서 윤기 좌르르 흐르는 청소년쯤 되는 깜냥이 만나는데 대만이가 품에 안고 쓸어주다가 가슴에 얹으니까 갑자기 펑 소리가 나면서 묵직한 뭔가 대만이 위를 덮쳤을거야


서태웅은 아무래도 1학년인지라 키는 없었을거야 사실 그래도 상관은 없었던게 주장 부주장이 2학년들이였기에 오래 기다릴 필요도 없었고 그 시간을 틈타 수인 모습으로 잔디나 벤치 위에서 잠깐 자면 되기도 해서 별 신경은 쓰질 않았겠지
하지만 그날은 뭔가 달랐음 서태웅이 기척을 느끼고 눈을 뜨니 좋아하는 선배가 망설임 없이 자신을 푹 떠다가 끌어안고 쓰다듬어주기 시작했거든 자신도 모르게 그르륵 그륵 소리가 목에서부터 나오는데 굳이 지금 자신이 누구인지 밝힐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을거야 하지만 센빠이가 자신을 다시 한번 조심스레 든다 싶더니 이내 발부터 닿는 부드럽고 탄력있는 뭔가 느껴지는걸 느끼고선 털이 파바박 서면서 수인화가 풀렸겠지

그렇게 정대만이 스스로 불러온(?) 럭키 스케베로 서태웅 대만누나 가슴 스케일 알아버렸음 좋겠다 변하면서 딱 손아래에 닿은 촉감에 중졸 사춘기 소년도 충격 받았겠지 문제는...정대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