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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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59186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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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22:38
또 프로포즈, 고백같은 본인이 생각하기에 전환점이 될만한 큰 건을 할때는 꼭 답지않게 엄청 클래식하고(촌스럽다) 요란한 이벤트같은거 할것같음. 뜬금없이 대형 장미꽃 100다발을 들고선 살짝 삐뚜름한 웃음(매우 긴장했고 손도 떨려서 센척중)
"우리... 사귈래?"
ㅇㅈㄹ해서 정우성이 눈물 줄줄 흘리게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ㅇㅈㄹ했는데 이미 섹파, 동거, 친구라고 주장하는데 누가봐도 사귀는 사이라서 다들 그냥 눈감아주는 사이인지 한참 지남 우성태섭
"우리... 사귈래?"
ㅇㅈㄹ해서 정우성이 눈물 줄줄 흘리게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ㅇㅈㄹ했는데 이미 섹파, 동거, 친구라고 주장하는데 누가봐도 사귀는 사이라서 다들 그냥 눈감아주는 사이인지 한참 지남 우성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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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6ed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