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으로 구멍이 움찔거리는 태섭이 존꼴일듯 그만큼 대만태섭이 엄청 했다는 뜻이니까 ㅌㅌㅌㅌㅌ
저기서 더 깊게 만지면 앞도 서버리니까 대만이가 태섭아 뭐가 닿는데? 하면서 빙긋 웃는데 아무리 봐도 놀리는 거라 태섭이가 대만이 멱살 잡고 귓가에
그럼 보고만 있지 말고 박아보라구요 설마 줘도 못 먹는 바보는 아니죠?
라고 속삭이는 순간 얼굴이 아래로 처박혀서 엎드리게 되는데 기분 나쁘기는 커녕 기대되는 표정으로 대만이 보는 태섭이겠지
그 표정 보고 넌 진짜 안되겠다 하더니 바로 바지부터 벗기는데 벗기기 쉬우라고 엉덩이 들어서 대만이 손에 힘이 팍 들어가겠지 거의 찢다싶이 팬티랑 바지 동시에 벗기고 탱글한 엉덩이 가볍게 내리치면 구멍이 움찔거리니까 대만이 가만히 보더니 리밍해주면 좋겠다
태섭이 리밍은 진짜 싫어해서 거의 안 하는 편인데 오늘은 그냥 대만이 마음대로 하는 거겠지 태섭이 입으론 싫어 싫어 해도 앞은 착실하게 서서 잔뜩 느끼고 있다고 표현하더니 한 번 가버리기까지 해서 대만이 속으로 웃음 삼킴 그러게 누가 먼저 도발하래 니가 나빴어 송태섭 하면서 태섭이가 울면서 잘못했어요 자지 주세요 할 때까지 리밍만 하는 대만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