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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23:49
ㅅㅍ
쵸코 보살인가
부장 차일 때 쵸코가 나무 뒤에서 우는거 존나 웃겨ㅠㅠ웅니 왜거기서 울고잇어 ㅠ
쵸코씨 예뻐 나랑 사궈
쵸코와 그 치즈랑 썸탄 어린 남자 사원 누구여 걔랑 둘이 간접 하루탕 피해자 모임 갖다가 갑자기 껴안아 이거 뭐야 왜 이래요 (더 줘)

부장님 일할땐 존나 목소리 깔면서 하루탕 거절할거같으니까 개오바쌈바 떠는거 넘웃겨 ㅠㅠ

하루탕 바보같고 우유부단 심한데 중간중간 잘생모먼트 보여줄때 ㅅ발 ㅈㄴ잘생겻다 이러니까 사람들이 하루탕한테 스며들지 싶었음 입술이 존나 유죄임 존나 키스하고싶게 생김 마키가 샤워할때 키갈한거 이해쌉가넝
하루탕 자꾸 벗고 나와 감사합니다 몸 존나 좋고 님 너무 야해요

이 드라마 스킨십이 진득하다 그 안경선배님 탁자밑에서 마키 손 잡는데 손잡는거 뿐인데 존나 욕망이 그득해보여 존나 꼬옥 잡아
나중에 안경선배가 하루탕한테 옥상에서 울며불며 비는거 웃긴데 맘아파 마키없음 안된다고 무릎꿇고 빌기 ㅠㅠ존나 진심이엇군아..

소꿉친구 설정에 미치는데 치즈랑 하루타도 넘 좋아서 어떡함ㅠㅠ 와꾸합 존나 예뻐.. 이 드라마가 말아주는거 다 맛있다..

그런데 갑자기 회사에서 커밍아웃 엔딩 하루탕 미쳤어요?
거기에 갑자기 부장님 소리지르면서 나옴 개웃겨 진짜 ㅠㅠ

1화 볼때는 솔직히 연기톤 불호다 싶었는데 보다보니까 스며들고 개그코드 맞을때 존나 웃겨서 재밌게 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