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적인 이미지 말수 적고 반응 없고 가끔 입 열면 사차원인 농구살인마라서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한 느낌. 경기를 이겨도 뚱 져도 뚱 감정표현 극도 절제라 사실 구단이 드디어 실험 성공한 안드로이드라 카더라 그런 이미지인데 같은 국대 동료들 예능 나가서 "주장 이명헌 선수는 뭔가 진짜 감정을 안보이시던데, 선수촌에서도 그런가요?" 질문 받으면 서로 시선교환하다가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하고 어색한 입꼬리만 올리는거임ㅋㅋㅋ

그건 제가 여기서ㅜ 공개적으로 말할수가.. 크흠...

헛기침하는 김수겸 소리없이 빵 터져서 옆에 이정환 때리는 마성지 1도 안웃는 이정환 웃음 참다가 결국 큭.. 하고 마는 신현철 눈치보면서 뒷머리 북북 긁는 정대만ㅋㅋㅋㅋ
이명헌 연습경기 때 정우성이 다른 포가랑 팀 짠 날은 하루종일 걔 허리 끌어안고 뒤뚱거리면서 다니거든... 정우성은 또 그게 좋은가봐 ㅅㅂ......





우성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