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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운이 무협지 쓴다고 호텔에 박혀있던것도 작가라고 치면 작가?인가 싶긴한데 그건 좀 작가지망생인 느낌인것같구

뭔가 직업 작가인게 보고싶음. 하루종일 집에 박혀서 글만 쓰는 작가인데 가끔 취재하느라 밖에 나가는거 빼고는 거의 은둔형 작가인거로 ㅇㅇ

근데 또 집에 퍼져있으면 좋은글 안나온다고 집에서 자는 공간과 글쓰는 공간이 분리되어있는거임. 아니면 베스트셀러 작가라서 돈은 일단 많아서 아파트 사는데 101호는 잠자는 집이고 102호는 글쓰는 집 이런식으로 사는 것도 좋겠다. 

그래서 101호에서 잠자고 정해진 시간에 딱 일어나서 출근한다 생각하고 양복입고 엎어지면 코닿을데에 있는 102호로 출근하는 양작가님ㅋㅋㅋㅋㅋㅋ

담당편집자도 101호는 절대 못들어가고 102호에만 출입할 수 있는거지 사생활존중해주시죠! 하면서 양작가님이 극구 거절함.

여튼 그래서 마감에 쫓기는 작가 역할 한번만해주세요 근데 이런 역할로 찍으면 반전으로 극 중 양작가님이 쓰는 소설은 로코인데 양조위 선생님이 출연한 이 영화는 스릴러였음 좋겠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