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태섭이 눈치보는듯하지만 사실 안봄 자기가 농구하는거 엄마가 안좋아한다고 알고있으면서도 어쨌든 농구는 계속 했으니까ㅋㅋㅋ
커밍아웃도 그런 느낌으로 만약 엄마가 반대해도 대만이형과 헤어지는 선택지는 없다는 마음으로 털어놓을둣 그런데 카오루상이 태섭이의 선택을 존중하고 지지하는 반응을 보여서 그제서야 태섭이가 감춰왔던 불안같은걸 엄마한테 드러내도 좋을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