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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22:16
창조주가 시장에서 nn년 전에 산 가족 공용 가디건은 색만 바랬지 멀쩡한데 작년에 산 가디건은 벌써 보풀 투성이임
아무튼 옷 좀사볼까 생각해도 사진부터 헐렁벌렁한게 금방 망가질 게 뻔해서 그냥 안사게 됨 근데 망가진 옷은 또 버리니까 입을 옷이 없어...
아무튼 몇십년은 아니어도 10년은 버텼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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