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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18:57
대만이가 저보다 어린 후배들 넥타이 매주는거 나만 꼴리냐....대만이 쪽이 1년이나 2년 먼저 어른이 되고 사회를 겪게 된다는 점이 연하연상에 미쳐버린 나붕의 심장을 게갓이 뛰게 함....연하들이 처음으로 사회 나가서 공적인 자리에 서거나 첫출근하거나 할때 넥타이 대신 매주는 정대만....섬세한 손으로 넥타이 정갈하게 매주고는 "....잘 어울리네." 하고 씨익 웃어주는데 연하들 심장이 남아나겠냐고 



진짜 보고싶은건 나중에 남편 된 연하한테 제가 아침에 손수 매준 넥타이 저녁에 푸르면서 "...다녀왔어, 여보?" 하는 정대만임....시발....그대로 밤에 넥타이로 손목 묶여서 침대 헤드에 결박된 채로 자지 박혀서 메챠쿠챠 가버리는 정대만....연하남편이랑 불타는 신혼 보내겠지....


태섭대만
호열대만
태웅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