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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590937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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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13:22
에이트 없어졌다고 간수들이 찾아다니면서 케시 독방도 슬쩍 들여다보는데, 케시 혼자서 옆으로 누워서 자고있는거임.
굳이 자는사람 깨우기도 그렇고, 딱봐도 혼자있어서 그냥 지나가는데.
간수 발자국소리 멀어지면 에이트 참았던 숨소리 낼거임. 케시가 너무 큼직해서 그냥 안고 있었는데 에이트 다 가려져서 안보인거임~
에이트 너무 긴장해서 막 심장소리 쿵쿵쿵하는데 케시는 그거 보면서 피식 웃고는
"거봐, 모른다고 했잖아."
하는거 보고싶음~
굳이 자는사람 깨우기도 그렇고, 딱봐도 혼자있어서 그냥 지나가는데.
간수 발자국소리 멀어지면 에이트 참았던 숨소리 낼거임. 케시가 너무 큼직해서 그냥 안고 있었는데 에이트 다 가려져서 안보인거임~
에이트 너무 긴장해서 막 심장소리 쿵쿵쿵하는데 케시는 그거 보면서 피식 웃고는
"거봐, 모른다고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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