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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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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어떡함
옷벗기고 입술박고 만지고 세우고 삽입하고 아무리 술에 꼴아서 그랬대도 절대 실수일리가 없는 실수 해놓고 둘다 ㄹㅇ 실수였던것처럼 모르는척하면 어떡함
그날밤 분위기 습도 온도 조명 숨소리 신음소리 다 기억하는 주제에 낯짝도 태연하게 선수촌 밥 같이 먹으러 가면 어떡함
왠지 얘네 별다른 대화 없이 후배위로 격하게 했을거같음 헉헉대는 숨소리랑 끼익끼익 침대 스프링 소리만 들리는... 이정환이 충동적으로 정상위 시도했다가 이명헌이 몸에 힘주고 그냥 계속 엎드려 있으려고 해서 "싫어?" 한마디 한게 대화의 전부일듯
이명헌 그런짓 해놓고 미국에서 남친 올거 뻔히 알면서 뻔뻔하게 국대 소집이라고 이정환 정우성 사이에 서있으면 좋겠다
이정환은 전부터 결혼약속한 부잣집 따님 있어서 딱히 정우성 신경 안쓰면 더 좋겠다 우성이만 아주 약간 뭐 느끼고 자꾸 그 사이 비집고 들어가서 섰으면 좋겠다




정환명헌
약 우성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