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합류해서 어쩌다 캐릭터성이 그렇게 잡혔는데 찰떡인 듯

대만이스러움 ㅋㅋㅋ 관계되는 거 없이 좀 독립적인 거
기본적으로 대사도 '나'를 정의하고 초점화하는 장면 많기도 하고 여기에 연장선 같음

갠적으로 만화서 가끔 붕뜬 느낌 받았는데 처음부터 방향을 정하지 않은 캐릭터여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좀 이질적인 느낌
사소하게는 캐디도 머리스타일 다양하게 나올만큼 고정된 이미지가 적은 편인데 그런 점 때문에 신기한 듯 그런데도 흐릿한 이미지는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