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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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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때야 이제 알거 다 아는 나인데
저 시절 중딩이면 이렇게하면 기분 좋대 저렇게 하면 좋다더라 친구들끼리 모여서 얘기하면서 알아갈 시기잖아


태섭이는 이제 성교육 해줄 아빠나 형도 없고 그렇다고 학교에서 친구를 많이 사귄거같지도 않고 성에 대해서 엄청 무지할거같지않냐


그래서 대만이랑 첫 뽀뽀하고 자기 아래 살짝 발기하면 깜짝 놀라서 도망갈거같음. 그러다가 나중에 대만이가 태섭이 손 끌어다가 자기 바지춤 위에 놓아주면서

나도 그래. 그러니까 도망가지마...


하면서 알려주고

근데 꼴포는 대만이도 다른애들만큼은 잘 몰라야함
예전엔 친구들이 야한얘기해도 농구 하느라 별로 관심 없었는데 태섭이 만난 이후로는 친구들 얘기 안듣는척하면서 귀 쫑긋 세우고


입으로 거길 빨아주면 진짜 기분이 좋대
혀로 입천장 위를 핥아주는거래


정보수집하고 태섭이한테 고대로 써먹는거...
태섭이는 아 역시 나보다 형이라서 잘하는구나 인데
대만이도 속으로 처음이라 엄청 긴장하고 이게 맞나? 이게 맞나? 싶어서 태섭이 아래 빨아주다가 위 슬쩍 쳐다보는데 태섭이가 대만이랑 눈 마주치자마자 싸버려서 맞나보네.

확신얻는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