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소주질이 더 심해진 놉맟. 둘이 하하 호호 웃으면서 밥 먹다가도 다른 알파가 와서 즈그 케이에게 말을 걸거나 다른 오메가가 와서 즈그 연하남편한테 말 걸면 순식간에 표정 저렇게 바뀌어서 즈그 케이한테 즈그 연하남편한테 말건 사람 정색하고 쳐다보면서 노부는 내 거야 케이는 내 거야 하는 눈빛 쏘겠지ㅋㅋㅋㅋ

근데 말 거는 게 사적인 이유에서가 아니라 스탭들이 와서 일 때문에 말 거는 건데 놉맟 반응이 저러니까 스탭들이 너네 결혼한 사이인 거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넘보는 거 아니니까 현장에서 염병천병 그만해도 된다는 소리 맨날 하고 맨날 스탭들한테 저 말 듣는 게 결혼 후 일상임.

근데 막상 방송에서나 인터뷰에서는 선을 잘 지키다 보니 대중들은 놉맟이 저 정도로 서로 소주질 하면서 염병천병인줄 모르고 담백한 쀼라고 생각해서 놉맟 염천에 시달리는 스탭들만 고생일 듯ㅋㅋㅋㅋㅋ

부케비들 잘자고 좋은 꿈 꿔! 4월에도 노부마치하자!

🌙🍔🐶놉맟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