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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1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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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품 엠버서더로 활동하다 패션위크에서 블링블링하고 바쁜 영앤리치로 만나는 놉맟

호텔에서 우연히 다시 만나서 고급 세계음식 먹다가 노부가 먼저 ‘뭔가 돈코츠 라멘 먹고싶다’ 이랬는데 마치다가 1초도 고민 안 하고 ‘나도’ 이래서 서로 통하는 거 확인하고 그날부터 1일 됨





부케비들아 행복한 일요일 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