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8918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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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8:45
꽉찬 해피엔딩으로 너무 마무리 잘한듯
이디스는 특히.. 진짜 맨날 고통만 받고 마지막화까지도 사실 고난이었는데 결국 해피엔딩인거 다행임
6시즌 너무 좋은게 앞시즌에 비서로 취직해서 떠났던 하녀가 백작네랑 대등하게 식사할만큼 대성공해서 돌아온 거 너무 감동이었고
모즐리씨가 독학한 걸로 결국 인정받고 선생님되어 학교 취직한 것도 감동이었고
하인으로 살던 사람들이나 귀족으로 놀기만하던 사람들이나 한명씩 자기 적성 발견하고 직업적으로 성공하는 모습 보여줘서 더 좋았음
이디스는 잡지사 운영 잘하고 메리도 영지 운영 잘하고 코라도 병원 맡게 된거 다들 멋있음
여캐들 집에만 있지 않고 밖으로 나가고 성장하는거 존잼
막시즌이 1925년 배경이던데 세상이 점점 바뀌고 있는 거 너무 잘 느껴지는 시즌이었고 마무리까지 갓벽ㅠㅠㅠ
6시즌 이후로 영화 2개 나온건 오티티에 없던데 어디서 사볼지 고민 좀 해봐야겠음
너무 엔딩이 완벽해서 더 안보고 싶기도하고 다들 정들어서 더 보고 싶기도 하고
암튼 정주행하는 동안 너무 재밌었음 왜 미친듯이 인기있었는지 이해완료ㅋㅋ
이디스는 특히.. 진짜 맨날 고통만 받고 마지막화까지도 사실 고난이었는데 결국 해피엔딩인거 다행임
6시즌 너무 좋은게 앞시즌에 비서로 취직해서 떠났던 하녀가 백작네랑 대등하게 식사할만큼 대성공해서 돌아온 거 너무 감동이었고
모즐리씨가 독학한 걸로 결국 인정받고 선생님되어 학교 취직한 것도 감동이었고
하인으로 살던 사람들이나 귀족으로 놀기만하던 사람들이나 한명씩 자기 적성 발견하고 직업적으로 성공하는 모습 보여줘서 더 좋았음
이디스는 잡지사 운영 잘하고 메리도 영지 운영 잘하고 코라도 병원 맡게 된거 다들 멋있음
여캐들 집에만 있지 않고 밖으로 나가고 성장하는거 존잼
막시즌이 1925년 배경이던데 세상이 점점 바뀌고 있는 거 너무 잘 느껴지는 시즌이었고 마무리까지 갓벽ㅠㅠㅠ
6시즌 이후로 영화 2개 나온건 오티티에 없던데 어디서 사볼지 고민 좀 해봐야겠음
너무 엔딩이 완벽해서 더 안보고 싶기도하고 다들 정들어서 더 보고 싶기도 하고
암튼 정주행하는 동안 너무 재밌었음 왜 미친듯이 인기있었는지 이해완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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