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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9:03
만들어 가지고 들고 다닐 거 같음

고퀄은 아니고 약간 양말 인형 느낌의 머리 끝 뾰족한 밤톨 이라고 우기면 그런...갑다 하는 인형

이명헌이 솥뚜껑 손으로 쫌쫌 꼬매 만든 미니 우덩이.

그거 빵꾸나면 꼬매고 덧대고 십년 가까이 들고 다녔는데 그 미니 우덩이의 종착지

우명 결혼식 날 우성이 수트 자켓 앞 부토니에 마냥 달려 있는 꼬질한 솜인형 하나



안녕
난 명헌이형 옆을 지킨 미니 우덩이에요


이제 바톤 터치

우리 형아 옆에 꼬옥 있어줘야 해요!





우성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