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88478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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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0:45
우연에 우연이 겹쳐져서 사람 죽은 이야기였는데

어떤 사람이 차를 건물 바로 앞에 주차했는데 까먹고 문을 안잠금 + 그 건물의 계단으로 내려오던 술취한 아저씨가 발을 헛디뎌서 굴러떨어졌는데 하필 문이 열려있는 차 안으로 쑥 들어가서 기절 + 지나가던 행인이 웬 차 문이 열려있으니까 닫아줬는데 하필 안에 있던 아저씨를 못봄 + 그때가 겨울이라 아저씨 그대로 얼어죽음 + 다음날 차 주인이 발견하고 신고

였던 괴담이고 도저히 키워드를 뭘로 검색해야 나오는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