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헤 마히다 하고 고기패티 3장에 토마토 뺀 햄버거랑 밀크쉐이크랑 산더미 감튀 먹으면서 그렁그렁 우는 우성이 보고싶다... 전에 갔을 때는 소통 미스로 밀쉐만 덜렁 받거나 입에 안 맞는 현지 향신료 잔뜩 뿌린 버거 온 얼굴 찡그리고 겨우 먹었던지라ㅋㅋㅋㅋ ㅠㅠㅠ
그러던 애가 형들 놀러왔을 때는 익숙하게 형들한테 메뉴랑 커마 옵션 설명하고 각자 다른 주문 수합해서 주문하고 야무지게 팁 남기고 여기까지 놀러오셨으니까 제가 쏘는 거라고 잘난척했겠지 우덩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