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88029977
view 540
2024.03.17 15:05
첫만남부터 마지막까지 유일한 사람이었다는게...
35화 보는중인데 울컥하네







(ㅅㅍ)
고양이인거 진즉에 알고 있었고 심지어 이병 살려달라고 일지화한테 빌기까지 했다는게 샹 가슴이 벅벅 찢기네...

전쟁터에서 힘들게 생존해서 겨우겨우 돌아오는 와중에도 이병 생각이나 했다는게ㄹㅇ나붕을 너무 힘들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