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화에서 생략된 술마시는 씬
이거보니까 감정선 존나 이해 잘감........




->이즈미가 이사 준비를 하면서 키쿠랑 아키토같이찍은 사진을 쳐다보는 걸로 시작
[8화 마지막 둘이 집에서 술마시는 씬에서 회상시작]
(둘이서 아직 취하지 않은 상태)
이즈미 : 이제 여기론 돌아오지 않는거야?
키쿠 : 네...다음 임무는 여기서 멀어서요..
이즈미 : .......그럼 나도 따라갈까
키쿠 : 뭐예요(쓰게웃는다)
이즈미 : 키쿠에 대해선 지금껏, 동생같은 녀석이라고 생각했어..하지만 가족이 아니지.. 타인인 나는 병문안조차 안되더라...
(당신들이 키쿠와 나에 대해 뭘 알아!!!! 회상)
(석양키스 회상)
이즈미 : 그때부터 계속 우리들의 관계는 뭘까 생각했어
키쿠 : .....공안인 전 버디예요 그저...
이즈미 : 니가 없으니까 이 집이 넓어....텅빈것 같아
키쿠 : 어리광이에요 제가 없더라도 조금 지나면 익숙해질거예요
이즈미 : 키쿠
키쿠 : 전 이제....그런 애매한 관계로 상처받고싶지않아요


(참고로 8화부분에서는 샌드위치맨 이즈미때
-이게 사랑인가?...? 아냐아냐...그럴리가없지
이러면서 혼잣말로 부정하는 이즈미장면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