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끌고 갈게. 너무 늦게 가면 주차장 자리 없더라. 오늘도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먹을거야? 항상 생각하는 건데 거기 카페테리아 너무 부실하더라. 구단에서 좀 더 신경 써줬으면 좋겠는데. 내가 데리러 갈 때 까지 조금만 기다-"


"...나 결혼한거 알잖아. 제발 그만 전화해..."


"...씨발, 형 지금 무슨 소리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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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권준호 양호열과 결혼한 이명헌 정대만 때문에 정신 나가버린 연하들.. 매일 아침 집착적으로 전화걸다보니 진짜로 이명헌 정대만이 결혼했다는 사실 자체를 부정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름.

그리고 남편한테 들킬까봐 노심초사하며 제발 그만 전화하라고 전전긍긍하는 이명헌 정대만으로 우명태대 준명호댐 보고싶다 




우성명헌 준호명헌
태섭대만 호열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