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발은 여름에나 될 것 같다는 이야기 보고 빨리 미쿠랑 운동하고 싶어서 일판 구매 갈김

핏복 했었으면 언어 장벽은 별로 안 느껴질 것 같음 그냥 트레이너들이 맨날 하는 그 소리 함

*장점

오타쿠 스킨을 씌워서 나온 핏복임 그만큼 오타쿠라면 더 즐겁게 운동할 수 있을 거라고 사료됨

특히 씹덕 노래로 복싱할 때 개즐거움 카밋뽀이나~ 하면서 주먹질이 가능하다니..

그리고 이건 게임성이랑은 상관없긴 한데 미쿠 모델링이 진짜 잘 빠짐 개귀여움

*단점

씹덕 노래들로 데일리 프로그램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미쿠 노래들은 미쿠서사이즈라고 따로 코너에서 1곡씩 해야 하는 거였음..

보통은 데일리 코스 1번 하고 끄는 경우가 많을 텐데 그러고 끄면 평생 씹덕 노래 복싱 못하는 구조 같음

처음에는 노래 가짓수가 적고 코인 모아서 구매해야 하는 구조임 또 며칠 지나야 구매 가능한 노래도 있어서 바로 원하는 노래로 플레이하기는 어려움

갈아입힐 수 있는 옷 종류가 너무 없음 핏복2는 옷이 구리긴 했어도 종류는 많았는데

*결론

핏복2가 이미 있다면 굳이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나붕은 씹덕이라 쌉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