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86788916
view 1365
2024.03.06 18:56
익숙한거
그거 알게 된 하루타가 코타츠에서 귤 까먹던 마키 코알라처럼 끌어안고선 왜 자기보곤 형이라고 안 하냐고 자기한테도 해달라고 하는데 마키 쳐다보지도 않고 하루타상은 연상보단 연하 같죠 해서 하루타 개 삐지는데 그날 저녁 침대에서 하루타한테 형아라고 해주는 마키 보고 싶다.

다음 날 아침 아픈 허리 붙잡고 아직 자는 하루타 얼굴 보면서 이럴 거면 진작 애교 부려볼 걸 이제부턴 종종 형아라고 해봐야겠다고 생각하는 마키(만족스러운 밤을 보냄)

하루마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