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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16:02
경기를 지배하고 싶다고 했었는데




2월 5일 ㄹㅂㅍ 경기 이후 기자회견

“Control is not really a word I like, I like ‘dominance’ and not allowing teams to breathe more than ‘control’. In which part of the pitch that happens is the most important thing but, yes, we can be very chaotic in open spaces and can create a lot of issues playing in different ways.”



12월 ㅅㅋㅇ ㅅㅍㅊ 인터뷰

"More than control, I want dominance," says Arteta. "Dominance in the right area and not allowing the opponent to breathe. This is what we do. Control in certain areas of the pitch, I'm not interested at all in that, because we can get in trouble by trying to do that.

"We want to dominate, we want to be a threat and we want the opponent to feel under pressure at all times."

"나는 통제보다 지배력을 원합니다"라고 Arteta는 말합니다. "적절한 지역을 장악하고 상대가 숨을 쉬지 못하게 하는 것. 이것이 우리가 하는 일입니다. 경기장의 특정 지역을 통제하는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그렇게 하려고 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배하고 싶고, 위협이 되기를 원하며, 상대가 항상 압박감을 느끼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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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치에서 압박하는 거ㅋㅋㅋ



ㅋㄹㄱ가 무패우승 멤버들을 경기전 터널에서 만나면
다들 키 크고 그래서 못 이길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었대
실바옹도 상대팀이 두려워하는 걸 느꼈고 이미 경기 전부터
우리가 이길 수 있다는 걸 알았다는데
지금 스날도 경기 전부터 상대팀 숨을 못 쉬게 하네ㅋㅋㅋㅋ

저거 다 감독, 코치들이 지시한 걸텐데
벤하양이 생긴 거랑 달리 말을 잘 듣는 바람에
제일 성질 더러워 보여ㅋㅋㅋㅋ



강팀이랑 하는 빅매치는 많이 떨리지만 상대도 라인 올리고
맞불로 나오면 뒷공간 털 수 있는 여지가 있는데
중하위권 팀이 두 줄 수비하면 답답하긴 진짜 답답한데
그러다 한 골 먼저 먹힐 경우 상대가 더 틀어막아서 무조건
빨리 넣고 분위기 가져와야했던 과거의 모습들이
많이 개선된 것 같아 좋다ㅠㅠㅠ
버스 세우면 상대가 숨 못 쉬는 게 아니라 구너들이
속 터지고 숨 막혔으니까


연속 대량득점해서 좋은 것도 있는데 스날 파훼법에 대한
파훼법이 생긴 것 같아서 좋음



외데가 카이한테 머리부터 들이밀며 안길 자세를 취하는데



벤하양 득점 후엔 하양이가 꾸깃하게 외데한테 안김ㅋㅋㅋ
외데한테 머리 맞고 엉덩이 까여도 잘 안기는 거
ㄱㅇ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