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이고 버리고 튀면서 인연 이어갈 생각 없다는 사람 억지로 붙잡아 쫓아다니고 혼자 오해하고 백천원은 이상이 원맨팀 기반이라 그런가 뭔 문주를 저렇게 생각없이 뽑아 밴댕이 소갈딱지짓 하면서 전 문주랑 다른 노선 트는데 다른 원주들은 보고만 있나 차라리 석수나 완만을 문주로 세우지 별 문제는 없었지만 한번 배신한 사람을 일반 수사관도 아니고 원주로 세운 것도 무슨 믿음인가 싶음 사람 귀찮게 하더니 뒷북치고 문주 아니래도 말도 안들어 이상이 아니고 이연화로 살겠다는데 떠나기도 힘듦 무슨 코난마냥 사건사고가 이연화를 따라다니고 저렇게 죽겠다는 사람 그쯤되면 좀 편하게 죽게 둬라 떠난 사람 시체까지 찾을라 그래 집착 너무 심해서 지긋지긋할 지경 동해에서 사람들 가득한거보고 진심 소름 돋아서 이연화 걍 안 오길 바랬고 안 와서 시원했음 진짜 지겹게 붙잡아

이연화 좀 냅둬라 인간들아...ㅅㅂ 사는게 피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