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86246699
view 421
2024.03.02 01:38
술먹고 여기저기 칠렐레팔렐레 촐랑촐싹 다니다 계단에서 굴러서 기억상실 온 하루타
하루타의 마지막 기억은 마키랑 만나기 전 아직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던 때였던 거임. 의사의 말을 들은 마키는 절망했고 다시 하루타를 둘러싼 마키와 부쵸, 그리고 새로운 캐들의 사랑싸움 시작됨
하루타가 회사에 가면 혼란스러워할 것 같아서 보호자와 함께 집에서 지내는게 좋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마키랑 부쵸 개싸움할듯.

"하루탕은 널 기억 못하잖아!! 익숙하고 의지되는 내가 있는게 하루탕도 좋을껄?!!"
"당신이 무슨짓을 할줄 알고! 기억을 잃어도 우린 부부고 하루타씨를 더 잘 아는 건 저고 금방 익숙해질거니까 신경꺼요!!"

이러고 싸우는데 사실 의사도 하루타 짝사랑했던 동창이었고 회사에 새로 들어온 신입도 하루타 짝사랑 중이었다 같은 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