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비승천 아스 태양에 불타는거에 대한 반응)


Lae'zel: Call him man or call him monster, but Astarion was a force against the Grand Design. He deserves to bask in the sun, not to hide in darkness.
레이젤: 인간이라 부르든, 괴물이라 부르든 아스타리온은 거대한 운명에 맞선 자였어. 그는 어둠 속에 숨어야하는 것이 아니라 햇빛을 받아 마땅해.
 

Shadowheart: Poor Astarion. How he loved the sun- if only the feeling was mutual. I hope that isn't the last we see of him.
섀도하트: 불쌍한 아스타리온... 걔가 햇빛을 얼마나 좋아했는데. 그 감정이 쌍방이 아니었단 게 안타까운 일이야. 이게 걜 마지막으로 보는 게 아니었으면 좋겠네.
 

Wyll: Astarion! Gods, what a horror, to feel the sun on your skin for so long, only to be forced back into the shadows.
윌: 아스타리온! 맙소사, 그렇게 오랫동안 햇빛을 마주하다가 다시 그림자 속으로 돌아가야 한다니. 정말 두려운 일이겠어.
 

Gale: Astarion! Cured of one affliction, only to be reclaimed by another. The sun is no longer a friend to him, but we must be- he'll need more solace than shadows can provide.
게일: 아스타리온! 이제 겨우 상처 하나가 치유되나 싶더니 다시 고통받겠군. 태양은 더 이상 그의 친구가 아니지만 우리가 그의 곁에 있어 줘야 해. 그에게는 그림자가 주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위로가 필요할 거야.
 

Halsin: A cruel blow- Astarion loved feeling the caress of the sun... only now it gouges him with its claws. Perhaps we shall meet again, beneath a shield of darkness.
할신: 잔인한 현실이구려. 아스타리온은 태양의 손길을 아주 좋아했는데...이제는 발톱이 되어 그를 할퀴고 있군. 하지만 어둠의 비호 아래에서 우리는 다시 만날 수 있을 거요.
 

Jaheira: Be well, Astarion. Hide while you must- but do not think your city is done with you just yet.
자헤이라: 잘 지내길, 아스타리온. 숨을 수 있을때 숨어야지. 하지만 도시가 널 쫓을테니 방심하지 않는게 좋을거야.
 

Minthara: Astarion is cursed to flee the sun as I am cursed to walk in it. Do not belittle him with pity- he is a survivor, and will thrive upon what bounty the darkness provides. There is life in him yet.
민타라: 내가 태양 아래를 걸어야 하는 저주를 짊어진 채 살아야 하는 것처럼 아스타리온은 태양을 피해야 하는 저주를 받은거로군. 섣부른 동정심으로 그를 얕보지 마라. 그는 살아남았으니 어둠이 주는 풍요로움으로 다시 일어설거야. 그에게는 아직 그럴 생명이 남아있으니.
 

Karlach: Astarion. Burnt by the sun again. Godsdamn, that's fucking cruel.

카를라크: 아스타리온. 다시 햇빛에 불타야 한다니. 젠장. 너무 잔인하잖아.


패치 7때 컷씬 추가하려나본데 안그래도 아쉽다 싶었던 부분인데 개좋다...

사이는 게일이랑 제일 안좋았는데 제일 정든게 보여서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