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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뷩에 들어오고 있어서 보고 있는데
1회마다 최소 바닐라라뗴 1잔 혹은 달달한 밀크티 마시는 기분임 
달달 간질간질 그리고 부드러움까지 있음 

단건차와 저우예 얼굴합 합격
둘 다 성우역인데 목소리 완전 합격 특히 단건차 목소리가 장난아님
단건차여야 가능했겠다 싶은게 노래 목소리 얼굴 모두 역이랑 찰떡임 
저우예가 사랑스럽고 귀엽게 웃는데 반하지 않을 수없음
잔잔하고 달달해서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음 
친구들과 주변인물들 모두 무해한것도 좋음 
 
이 드라마의 함정이 하나 있는데
연애드라마 껍데기를 갖고 있는 요리&먹방 드라마라는 것 
단건차가 요리 잘 하고 저우예가 옴뇸뇸 잘 먹어서 밤에 보면 조금 위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