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가 큐야에이트에 절여져서 그런가
큐야 뭔가 팔불출 계산법으로 나뭇잎 세고있을것같음


숲에서 길을 잃어놓고 뻔뻔하게 도와달라고 부름. -500
다른권속 안찾고 불러댄게 제법 기특하고 귀여움. +499

마력도 제대로 다룰줄도 모르면서 낭비한게 한심. -800
마력 부족하다고 몸위에 올라타서 허리흔든게 건방지지만 먹음직스러움. +799

선물준다며 성가시게 굼. -1000
흥미로운 물건을 조공받음. +999

자꾸 귀와 꼬리를 만지려함 건방진인간. -20000
아름답다고 감탄하며 챙겨온 빗으로 빗어주고 시중듦. 노력이 가상함. 주제에 심미안이 있음. +19999

이러다가
얼굴 힐끔대면서 감탄하는게 하찮음. +10
자꾸 간식을 챙겨주려고함. 어이없지만 제법 갸륵함. +9
도련님은 약해빠진 인간인주제에 전투끝나고 괜찮냐고 걱정함. 성가시고 웃김. 최근 있었던일중에 가장 우스움. +12
이런거 하나씩 생길것같음..

그래서 나뭇잎 한개만남은것같은뎁쇼 대요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