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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5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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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틴버 보통 시계나 팔찌를 차고 다녀서 사진에서는 잘은 안보이는데 보면 27이라고 작게 새겨져있음

오틴버 어머니가 오틴버가 23살일 때 암으로 세상을 떠나셨는데, 어머니가 생전에 27을 행운의 숫자로 여기셔서 이 숫자를 손목에 새겼다고 함..

오틴버 인터뷰 보면 어머니랑 정말 각별했었나봄 ㅠㅠ 돌아가셨을 때도 바로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어서 낮에는 촬영하고, 밤엔 숙소에서 혼자 매일 울정도로 많이 힘들었다고 함 굉장히 다정한 분이었다고 지금까지도 인터뷰에서 자주 언급하기도 하고, 그리워하는게 느껴짐.. ㅠㅠㅠㅜ
오틴버 찾아볼수록 다정하고 섬세한 성격인듯..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알게돼서 행복함

출처
https://www.nytimes.com/2022/05/25/movies/austin-butler-elvis.html?smid=url-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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