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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4:21
토끼 공주님 이렇게 귀엽고 예뻐도 되는 거냐며... 베개 물고 입틀막ㅠㅠㅠㅠㅠㅠ
눈물 뚝뚝 왜 이렇게 이뻐ㅠ 우리 토끼는 매회 울고 있는데 나는 그게 너무 이뻐 어떡해ㅠㅠㅠㅠㅠㅠ

아시륵준 왜 이렇게 섹쉬해ㅠㅠㅠㅠㅠㅠ
와 긴머리 분장 너무 소중하다ㅠㅠㅠㅠㅠ 

아시륵준한테 낙언이 인질로 붙잡힌 순간 와씨 소리 육성으로 나왔었음
무서워서 불안해 하는 토끼 어쩔 거냐며ㅠㅠㅠㅠㅠㅠ

내가 우리 로사를 좀 많이 애정하게 되긴 했지만 진짜 이건 너무 이쁘지 않냐ㅠㅠㅠㅠㅠㅠ 
저 장면 짤로 도는 걸 이미 많이 봤는데도,
어떤 상황인지 앞뒤 내용 알고 서사가 부여되고 또 움직이고 있으니 전혀 새롭게 첨보는 장면처럼 다가오네ㅠㅠ

방금 전에 24회 마지막에 아시륵준이 '아나!'를 비명처럼 외치며 비통해 하는데 아.... 미안하다 아준... 네 가슴은 찢어지는데 너 지금 너무... 너무... 너무... 뭔지 알지.. 다들 알 거야... 아... 저 마지막 장면이랑 낙언이 인질 장면만 몇 번째 다시 돌려보면서 아직 25회 시작 못 하다가 25회 시작하기 전 나대는 가슴 줖에 쏟아놓고 다시 보러 감..



장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