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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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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되면서도 먹던 쿠로사와쉑이 생각난다 근데 뭐 대신 밤에 아다치한테도 자기 고추 실컷 먹였을 거잖아? 안 그러냐 kekekekeke


그리고 올해는 또 어떻게 보냈으려나? 이젠 둘 다 농익은 연인들답게 몸에 바르는 초콜릿 뭐 이런 걸로 이벤트 좀 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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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서로가 주는 초콜렛도 이렇게나 좋아했었는데 이젠 몸에 바르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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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사와쉑 좋아죽는 내적 비명 여기까지 들린다야 ㅋㅋㅋㅋㅋㅋ 몇날며칠전부터 아주 그냥 노골적으로 자기 기대 중이라고 어필했을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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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날 이렇게 또 잔뜩 여기저기서 받아놓고도 반짝이는 눈으로 아다치만 바라보고 있었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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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집에 도착하자마자 이러고 들러붙어오는데 둘이 초콜렛 바르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흥분해서 현관에서 일단 한번 붙어먹었을듯 ㅋㅋㅋㅋㅋㅋ 그리고나서야 천천히 아다치 몸에 발라주고 분위기 잡겠지 먹을때도 ㅈㄴ 천천히 집요하게 핥아먹어서 아다치 못 참고 자기도 쿠로사와한테 바르겠다고 나설듯 그리고 쿠로사와가 했듯이 천천히 몸에 발라보는데 아다치가 작은 손은 아니지만 그래도 둘의 손차이가 이렇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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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쿠로사와가 한 것처럼은 잘 안 되는거야 그래서 토끼처럼 낑낑대는 거 보고 변태사와 또 불끈 세울거 같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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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치는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눕혀져서 홀랑 또 잡아먹혔겠지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할짝이며 쿠로사와 목이나 뺨 입술에 묻은 초콜렛은 먹어봤겠지만 정작 진짜하고 싶었던 쿠로사와 대물에 초코 발라서 빨아보는 건 실패하고 말듯 사실 그게 하고 싶어서 몸에 바르는 초콜렛 얘기 아다치가 슬쩍 먼저 꺼낸 거였는데 말이짘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다행인게 억울해진 아다치가 꿍얼거리며 자기도 모르게 계획 다 털어놔서 쿠로사와 코피 터질뻔 하다가 ㅋㅋㅋ 아다치 원래 계획대로 하게해줄듯 그리고 자기가 먹었던 것과는 사뭇 다른 고추초코ㅋㅋㅋㅋㅋ를 해맑고도 정말 맛있게 빨아먹는 아다치 덕에 잠시 ㄹㅇ승천하겠지 결국 평소보다 좀 빠르게 아다치 얼굴에 ㅅㅈ해버릴 거임 우유라도 잔뜩 뒤집어쓴듯한 그 모습에 잠깐 멍때리다가 얼른 휴지로 얼굴 닦아주겠지 ㅋㅋㅋㅋㅋ 아다치 꽤나 만족한 표정일텐데 이번엔 쿠로사와가 뭔가 불만족스러워보여 그래서 자기 솜씨가 그렇게 별로였냐고 조심스레 물을듯 쿠로사와 손사래치면서 절대 아니라고 자기가 얼마나 좋았는지 랩하듯 주접떨기 시작하지만 결국엔 그게 아니라 자기도 하고 싶어서 그렇다고 얘기할듯 자기도 아다치꺼 그렇게 빨아먹고 싶다고 ㅋㅋㅋㅋ 그래서 다시 시작된 둘 사이의 고추초코 놀이... 쿠로사와쉑 아주 그냥 끝내주는 발렌타인데이를 보냈겠지ㅇㅇ

뭔가... 뭔가 쿠로아다는 해가 지날수록 서로 점점 더 야하고 찐득하고 요망해질 느낌이야 그렇지 않냐 kekeke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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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마법 쿠로아다 마치아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