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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14:29
기사 원문

https://news.mynavi.jp/article/ossanslovelovers-7/

여기서 읽으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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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붕은 키쿠이즈미 파라서 그거 중심으로만 번역함
형광펜칠한건 걍 무시해도됨 너무 좋아서 죽죽 그었음
*의역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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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키쿠노스케 캐릭을 좋아하는 이유 사랑스러운 이유

A 올곧고 약간은 빗겨간 부분도있지만 그런부분도 사랑스럽네요. 쭉 한사람만을 생각해올수 있는 순수한 부분을 좋아하는것같아요

Q 키쿠노스케의 연심을 시청자에게 처음으로 보여준 것은, 제4화 라스트의 잠든 이즈미에게 "동생 같은거 아니야"라고 하며 키스를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연기했나요?

A 키쿠는 가족처럼 가까운 존재인 이즈미씨에게 계속 동생 취급을 받아와서. 진짜 자신의 마음은 마음 속 깊은 곳에 참아왔었는데, 그 문이 조금 열린 장면이었습니다. '사실은 그런거 아닌데'라는 생각은, 마주보고 말할 용기가 없고, 이즈미씨가 잠들어 있기 때문에 입에 한 것이지요.
이즈미 씨는 옛날에는 대단한 사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지금은 키쿠가 없으면 안될 사람이(다메니 낫테) 되어 버려서..
키쿠는 연심을 억누르고, 아키토가 죽고 절망한 이즈미씨를 '혼자 두어선 안 된다, 내버려 둘 수 없다'라고 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었지만, 점점 뚜껑이 열려버리는, 그런 감정을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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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서글프네요.(앞선 키쿠의 답변 내용에 대해) 이우라씨와는 공동 출연 경험이 있습니다만, 이즈미역이 이우라씨라서 다행이라고 느낀점이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A 이미 완성되어 있는 아재스 러브팀에 들어가게되는 와중에 키쿠가 좋아하는 상대도 처음뵙는 사람이라면 또 허들이 올라갔을것 같아서, 아라타씨가 이즈미씨였기에 저는 안심할 수 있었어요.
같은 키지마 프로듀서의 드라마 <그때 키스해두었더라면(아노키스)>(21년 테레비 아사히)에서, 벌써 키스했으니까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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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지막으로 '아재스 러브 리턴즈' 후반전의 볼거리를 알려주세요.

A 드디어 키쿠의 사랑이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봐 주었으면 한다" "연인이 되고 싶다"라고 하는 이즈미씨에 대한 생각이 어지럽도록 움직이기 시작해서, 좋아하는 감정을 숨길 수 없게 되어가는 키쿠의 애틋함을 사랑스럽게 느끼면서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아직 (인터뷰 시점 기준) 최종화의 대본을 받지못했습니다만, 가능하다면, 키쿠의 사랑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원래부터 봐주신 '아재스 러브' 팬분들한테도, 이번 작품부터 '아재스 러브'를 보기 시작한 분에게도, 일편단심의 한결같은 키쿠노스케라는 캐릭터를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재스 키쿠 미우라쇼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