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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11:45
어디든 사람이 모이면 다툼은 일어남 국제 대회 나갈 정도로 자기 프라이드가 강한 선수들은 오죽하겠냐고 이때 필요한게 감독 및 코치진임 각 선수들을 조율하고 풀게하고 컨트롤하라고 있는게 감독이라고

예전 파벌 싸움있다고 대놓고 문제되었던 해외유명 구단도 감독이 바뀌니까 구설수 사라지고 불화없이 경기 잘 뛰고 컵 들음

설마 전술도 선수들이 알아서 짜야했다던 그 썰과 같이 팀 하나되게 만드는 것도 선수들이 알아서 했어야 하는거임?ㅋㅋㅋ 감독이 도움되기는 커녕 감독이 만들어 놓은 방임된 분위기 속에서?ㅋㅋ

설령 저 싸움들이 심각한게 맞다고 해도 이건 감독 문제가 맞고, 이런 아무런 능력이 없는 감독을 기존 절차 무시하고, 자기 인지도 높이기 위해 축구계 거물을 열망한다고 밝혀 데려온 몽규탓임

몽규가 물러나야하고 축협이 바뀌어야 국대 멀쩡히 굴러갈거라고 감히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