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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16:12
강백호 2n세. 느바짬도 좀 찼고 미국 생활도 오래했는데
제일 좋아하는 간식 다 펄럭 과자일 거 같음

그래서 팬들이 선물로 항상 펄럭과자 안겨줘서...
한품 가득 펄럭과자 들고 행복해 하는 강백호.

그 사진 본 펄럭 사는 선배들이 과자 잔뜩 사서 보내서
(선배들 특: 백호 안 낳았음. 백호가 연봉 더 높음.)
집안에 과자 공장마냥 펄럭 과자 쌓여 있는데...

인싸 답게 같팀 선수들한테도 다 나눠주고 먹어서
한국어 1도 모르는 동료가 유일하게 할 줄 아는 한국어

촠호파이JEONG

이런 거고....

같이 느바 간 서태웅도 미국 생활 강백호보다 더 길긴 하지만
초반부터 그냥 있는대로 아무 거나 잘 먹어서 딱히 고향 음식 안 그리워하는데...ㅋㅋㅋ

강백호가 하도 펄럭과자를 찾아대서
서태웅한테도 혹시나 해서 과자 선물이 잔뜩 들어옴ㅋㅋㅋ

그럴 때마다 서로 사는 곳 멀어서 평소에는 전화로만
...너 때문에 짐만 늘었잖아. 멍청아.
하면서도 만날 때마다 자기가 아시안마켓 같은 데서 구한 과자까지 합쳐서 얹어주는 서태웅.

백호 뭔가 무던하게 아무거나 잘 먹긴 하는데
은근 취향 자체가 쉽게 변하는 스타일은 아니라
시리얼도 아침에 몇 그릇 씩 뚝딱 비우고 나갈 수 있지만
국물이랑 반찬에 밥 먹는 거 좋아할 거 같은 이미지가 있음ㅋㅋㅋ



약태웅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