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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15:06
저게 2021년작인데 몇년 지난 지금 봐도 레어한 설정이 몇개 있어서 다시봐도 흥미로움 글고 남주 아주 다채롭게 굴려줌 큰 산 하나 넘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회차가 많이 남아있고.. 정신차려보면 또 큰 산을 하나 넘어야하고
마지막 몇화는 다시는 이런거 나오기 힘들지않을까 싶은 막장스토린데

사랑인줄도 모르고 자기통제하에 두려고 인체개조했던 사이코 백린+내여자친구가 남자로변했는데 여친 되찾겠다고 노예자처하는 사봉+싫다고하면서도 선기 기억이 있어서 우사봉에게 함부로 못하는 마살성.. 여기 하나 더하면 한참 전이긴 한데 분명 전형적인 악역이어야할거같은데 배우가 연기를 너무나 짜증나게 잘해줘서 희대의 사디스트가 된 오동..

로맨스 부분도 사봉이 마음이 너무 콩닥콩닥 뛰는게 섬세하게 잘 보여서 재밌고.. 우사봉 자꾸 선기 손타고 옷 벗겨지고 화들짝 놀라고 이런거 넘 귀여움 피도 많이 토해줌 드라마 회차수보다 사봉이 각혈횟수가 더 많은데 또 다 다른 환경에서 다른 원인으로 피토하는 거라 다채로움 우사봉 진짜 선기말마따나 깨진 화병처럼 강한데 연약하고(?) 손잘못대면 부서질거같고 그런느낌이 있는데 성의가 아주 잘 살려줌 나는 이드라마로 성의한테 1차입덕을 하고 얼마전에 연화루로 2차입덕을 한뒤 온갖필모를 다 파고 있다 성의필모깨기중이라면 절대 빼먹어서는 안되는 작품임 피토하고 울고 구르는 남주 무한제공




성의 츼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