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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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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첫 명절을 맞이한 놉맟. 양가 본가에서 1박씩 했는데 노부랑 케이 둘 다 일은 하나도 안 하고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혔지만 양가 집안 어른들께 끊임없이 예쁨 받느라 삼 일 만에 집에 돌아온 놉맟 녹초가 된 상태로 바로 침대에 쓰러질 듯ㅋㅋㅋㅋ

-케이... 고생 많았어요. 예쁨 받는 것도 힘드네...
-그러게... 노부도 고생 많았어.

그래도 좋았다고 배부른 투정이라고 웃다가 노부는 몸 일으켜서 누워있는 즈그 케이에게 뽀뽀해 주고 같이 코 잠들겠지.

부케비들 잘자고 좋은 꿈 꿔!

🌙😘🐶놉맟나잇🦊🛏🌙